경합주 조지아, 手개표 선택… 대선 후 혼란 뇌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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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 조지아, 手개표 선택… 대선 후 혼란 뇌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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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경합주 조지아가 이번 대선에서 수작업으로 개표를 하기로 20일 결정했다. 공화당이 우위인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주도한 것으로 개표의 정확성을 제고한다는 취지이지만, 박빙의 승부 속 집계와 승인이 지연될 경우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공화당의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게임의 규칙’을 바꾸려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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