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있는데 오피나 출장부르는건 바람일까요?
23살 남성입니다
먼곳에 사는 여친이랑 1년째 만나고 있는데
섹스에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일부분 섹스를 해주는 것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금방 지치기도 하고 저도 지루인 편이라
대부분 결국 제가 혼자 자위하고 끝납니다
그리고 박으면 오줌 마렵다더니 똥 마렵다니 하면서
섹스중 2,3번은 기본으로 나가서
저도 흥이 다 식습니다. 조금만 닿아도 아프다 할 때도 있고
제가 성욕이 많은 편이고 자주 못 만나나서
맨날 이 문제로 싸우니 저도 지칩니다.
다른 여성하고 경험이 없으니 제가 지루인건지
여친이 못조이거나 테크닉이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섹스 언제 끝나 언제 끝나 듣는 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쓸데없이 위생관념만 빠듯해서 질에 한번 넣으면
펠라도 안해주고, 해줘도 얼마 안해주고 땀나면 만지지도 않습니다
차마 상처받을까봐 말은 못 하고 있는데
그냥 제가 참아야 하는 걸까요
아는 형님이 연인이랑 하는 섹스랑 성욕 처리용 섹스는 다르다는
뉘양스로 말해줘서 고민이 되네요 제가 바람 피는 걸까요
아니면 성욕은 분출하고 여친한테는 맞춰주는게 좋을까요
Best Comment
한명이 섹스에 대한 존중이 없다?
여기서 얘기 끝난 사항이긴 한데
특히 가장 중요한게 한명이 크든 가볍든 결벽이 있다?
결벽 때문에 섹스 스타일이 개선될 여지가 아예 없습니다
이건 무조건 해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 일아니라고 쉽게 말하는게 아니고 이게 펙트입니다
그 여자분은 비슷한 성 성향의 남자를 안만나면 상대를 평생 고통스럽게 할 타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