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장기간 연애끝에 결혼을 해서 결혼 2년차 입니다
와이프는 제 성향을 결혼전 연애 시절부터 알고 있었고
ㅅㅅ하면서 ㅅㅇㅍ 해보자고 설득을 했었고
몇개월전까지 설득을 했지만.. 지금은 임신으로
더이상 설득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섹파가 생길거 같아요.. 동창인데
돌싱이구요 카톡할때 서로 좋은 사람 소개해줘라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하다가
저한테 애인을 하자고 했었는데
섹파가 된다면 성향을 밝히고
활동을 하고 싶은데
아직 관계는 안했구요
내일 술 한잔하자고 불러서
궁합 맞춰볼 생각인데
어떻게하면 길들일수 있을까요??
초대남 이런 글 말고
현실적인 조언이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